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2년/4월 (문단 편집) === 4월 18일 === ||<-10> 경기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박용택]] || 이일의 || [[이병규(1974)|이병규]] || [[김재현(1975)|김재현]] || [[서용빈]] || [[안상준]] || [[장재중]] || [[손지환]] || [[권용관]] ||<|2> [[최원호]] || || LF || RF || CF || DH || 1B || 3B || C || 2B || SS || ||<-15> {{{#ffffff '''4월 18일, 18:30 ~ 22:23 (3시간 53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문학 야구장}}}]] 4,26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트윈스|{{{#ffffff LG}}}]]''' || '''[[최원호]]''' || 1 || 0 || 0 || 1 || 2 || 0 || 5 || 0 || 0 || '''9''' || 12 || 0 || 4 || || '''[[SK 와이번스|{{{#ffffff SK}}}]]''' || '''[[윤길현]]''' || 4 || 0 || 0 || 1 || 0 || 0 || 0 || 0 || 0 || '''5''' || 5 || 2 || 7 || * '''승리투수''' - [[장문석]](6회, 1승) * '''패전투수''' - [[조규제]](6회, 2패1세) * '''홈런''' - [[조원우(야구)|조원우]](1호, 1회 2점.SK) [[김재현(1975)|김재현]](3호, 5회 2점.LG)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010527|김재현 투런 포함 3타점 역전 물꼬]] SK를 상대로 [[장재중]]의 이틀 연속 결승타로 역전승하며 시즌 첫 위닝시리즈을 기록했다. 4승8패의 LG는 3승1무8패의 SK를 최하위로 밀어내고 두산과 공동 6위가 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1회초 SK 선발 [[윤길현]]을 상대로 김재현이 2사2루에서 선두타자 2루타로 치고나간 [[박용택]]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얻었으나 1회말 선발 [[최원호]]가 [[조원우(야구)|조원우]]에게 2점 홈런을 맞는 등 4실점하며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4회초 [[권용관]]의 적시타로 2:4로 추격했으나 4회말 경헌호가 볼넷 1개와 안타 2개로 무사만루 위기를 허용하며 [[정경배]]에게 희생플라이로 실점해 2:5가 됐다. 하지만 LG는 5회초 김재현의 2점 홈런으로 윤길현을 강판시키며 4:5로 추격했다. 7회초에는 조규제를 상대로 이병규가 안타와 김재현은 몸 맞는 공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맞이했고 권명철을 상대로 최만호의 희생번트가 상대 실책이 되어 무사만루의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그리고 이일의 대신 타석에 들어선 [[심성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권명철 대신 러핀을 등판시켰지만 전날 결승홈런을 친 장재중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7:5로 역전했다. 그리고 [[손지환]]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K의 [[조규제]]는 이틀 연속 패전투수가 되었다. LG 키스톤 콤비 권용관과 손지환은 메이저급 호수비로 역전승의 밑거름이 됐고 LG 4번째 투수 [[장문석]]은 지난해 5월27일 SK전 선발승 이후 11개월여 만에 승리를 따냈다. ~~또 나온~~ 이동현은 세이브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1⅓이닝을 퍼펙트로 처리했다. 잠실경기에서 삼성은 배영수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두산에 7-2로 승리해 시리즈 스윕을 기록하며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아픔을 앙갚음했다. 두산은 시즌 홈 6전 전패를 포함해 홈 7연패를 당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6⅓이닝을 5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아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삼성은 1회 두산 선발 구자운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 2개로 2사 2,3루를 만든 뒤 [[양준혁]]이 중전안타를 날려 2-0으로 앞섰고 2회에는 1사 2,3루에서 김승권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4-0으로 달아났다. 3회에는 [[마해영]], 양준혁, 브리또, [[김한수]]의 연속안타와 폭투로 2점을 추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반면 두산은 1회 [[타이론 우즈|우즈]]의 우월 솔로홈런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공격 찬스조차 못 만들었다. 3회 2사 후 [[장원진]]과 우즈, [[심재학]]이 2루타 1개와 볼넷 2개를 묶어 만루찬스를 만들었으나 [[김동주(타자)|김동주]]가 삼진으로 물러나 추격은 물거품이 됐다. 7회 배영수·오상민에 이어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노장진은 세이브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2와 3분의 1이닝 동안 두산타선을 1안타로 틀어막아 팀승리를 지켜냈다. 대전경기에서 한화는 2군으로 내려간 정민철의 대타로 투입된 선발 김병준의 5.1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 속에 기아에 5-2로 승리하며 기아의 4연승 행진을 저지시켰다. 김병준은 프로 데뷔 3년만에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1회 2사 만루에서 이도형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고 2회에는 [[백재호]]가 1점홈런, 3회 [[이도형]]이 다시 2루타로 1점을 보태 4-0으로 앞섰다. 기아는 6회 실책속에 2점을 만회했으나 주루사 2개를 기록했고 8회 1사 2,3루의 찬스를 맞아 동점기회를 잡았으나 홍세완의 3루땅볼 때 3루주자 장성호가 홈에서 아웃돼 기회를 날렸다. 한화는 8회 송지만이 중월 솔로홈런을 기록해 쐐기를 박았다. 송지만은 시즌 5호 홈런으로 박경완과 공동 1위가 됐다. 위기상황에 올라온 이상목은 1.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세이브를 기록해 구원 공동선두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 승리로 대전 기아전 6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났고, 기아는 원정 9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롯데와 현대의 수원경기는 연장 11회 승부 끝에 5-5 무승부로 끝났다. 현대는 기아를 제치고 반게임차 단독선두에 올랐다. 2회 롯데가 최기문의 3점홈런으로 앞서 나가자 현대는 곧바로 반격을 시도했다. 2회 이숭용과 심정수의 연속안타로 한 점을 따라 붙은 뒤 강병식의 우중월 2점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현대는 3-5로 뒤진 6회 박재홍과 심정수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 다시 5-5 동점이 됐다. {{{#!folding [ 2002/4/18 프로야구 순위표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현대 유니콘스]] || 12 || 8 || 2 || 2 || 0.0 || 0.800 || || 2 || [[KIA 타이거즈]] || 12 || 8 || 1 || 3 || 0.5 || 0.727 || || 3 || [[한화 이글스]] || 12 || 7 || 1 || 4 || 1.5 || 0.636 || || 4 || [[삼성 라이온즈]] || 12 || 7 || 0 || 5 || 2.0 || 0.583 || || 5 || [[롯데 자이언츠]] || 12 || 4 || 1 || 7 || 4.5 || 0.364 || || 6 || [[LG 트윈스]] || 12 || 4 || 0 || 8 || 5.0 || 0.333 || || 6 || [[두산 베어스]] || 12 || 4 || 0 || 8 || 5.0 || 0.333 || || 8 || [[SK 와이번스]] || 12 || 3 || 1 || 8 || 5.5 || 0.27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